물만 부으면 되는 간단 수프, 아침에 몸을 깨우는 수프, 저녁에 먹는 건강 수프, 그리고 번거롭지 않게 베이스 수프에 넣고 싶은 재료만 넣을 수 있게 만드는 수프, 데일리 수프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그중 베이스 수프만 만들면 원하는 재료를 넣어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으니 베이스 수프를 만들어보았다.
베이스 수프 완성. 소금을 좀 넣으라고 했는데 안 넣었더니 싱겁고 양배추 양이 많아 양배추 맛이 많이 난다. 여기에 넣고 싶은 재료를 넣고 소금을 좀 첨가하고 마지막에 후추를 뿌리면 어떤 맛이 날까 기대가 된다. 다이어트하는 남편에게 딱인 것 같아 만들어보았다. 건강에도 좋으니 일석이조가 되겠다.
제목처럼 건강 수프라 전혀 자극적이지 않다. 역시 일본이구나 싶다. 건강을 위한다면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다. 확실히 건강에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