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건강 수프
하마우치 치나미 지음, 조혜정 옮김 / 프로젝트A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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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라고 하면 재료를 준비하고 시간을 들여 보글보글 끓이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시간이 걸리면 실용성이 떨어지고 실행하기에도 쉽지 않다. 여기서는 시간을 단축하여 만들기 간단하고, 거기다 그때그때 필요한 영양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몸에 좋은 수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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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부으면 되는 간단 수프, 아침에 몸을 깨우는 수프, 저녁에 먹는 건강 수프, 그리고 번거롭지 않게 베이스 수프에 넣고 싶은 재료만 넣을 수 있게 만드는 수프, 데일리 수프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그중 베이스 수프만 만들면 원하는 재료를 넣어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으니 베이스 수프를 만들어보았다.



베이스 수프 완성. 소금을 좀 넣으라고 했는데 안 넣었더니 싱겁고 양배추 양이 많아 양배추 맛이 많이 난다. 여기에 넣고 싶은 재료를 넣고 소금을 좀 첨가하고 마지막에 후추를 뿌리면 어떤 맛이 날까 기대가 된다. 다이어트하는 남편에게 딱인 것 같아 만들어보았다. 건강에도 좋으니 일석이조가 되겠다.

제목처럼 건강 수프라 전혀 자극적이지 않다. 역시 일본이구나 싶다. 건강을 위한다면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다. 확실히 건강에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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