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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 지혜와 평온으로 가는 길
혜민 지음 / 수오서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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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읽고 다시 읽고 또 읽는 책! 읽을 때마다 그래! 이렇게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읽을수록 내가 착해지는 책이다. 척박한 세상 질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후시딘 같은 책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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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배꼽, 그리스 - 인간의 탁월함, 그 근원을 찾아서 박경철 그리스 기행 1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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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책!! 재미와 지루함이 모두 있는 책인듯. 암튼 수준낮은 독자로서 다 읽어낸 것만도 뿌듯했다. 그건 아마도 박경철이란 작가가 썼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아무튼 읽자니 부담스럽지만 읽어야만 될 것 같은 그런 책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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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 100 - 인류의 가장 위대한 보물
만프레드 라이어 외 지음, 신성림 옮김 / 서강출판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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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은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 유산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 여행 중 많은 사람들이 그 나라의 미술관을 꼭 들르는 게 아닐까..

그러나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말 그대로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사전 지식 없이 작품을 대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느낌은 사뭇 다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정말 반갑고 고맙다...

세계에서 아름답다고 칭찬받으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미술관 100곳이

충실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책장을 넘길 때마다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조화롭게 담겨 있어 멋진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마치 미술관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동선을 따라 거닐며

보고 싶었던 작품들을 감상하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고나 할까...

아무튼  336쪽 공들여 소개한  미술관을 순례하며 그곳의 작품을 다 보고 나면

어느새 미천한 예술적 수준과 지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있음을 느끼게 되는

책이다...

더불어  훗날 우리들이 미술관을 여행하는 일이 얼마나 큰 기쁨이며 행운인지를

깨닫게 해줄 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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