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을 바꿔놓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상최초 개학이 늦어지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각종행사가 취소되고 공연들이 취소되어 유지까지 힘들어지는 시기가 되었다.

재택근무까지 하게된 코로나19는 역사상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가 된거같다.



첫장을 넘기면 등장하는 연표

인류를 공포로 몰라간 바이러스 전염병 확산 연표가 있다.

역사상 가장 많인 사람이 사망하게된 바이러스 균들인데

내가 알고있는 건

2003년 코로나바이러스

2012년 메르스바이러스

2019년 바로 코로나19이다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메르스에서도 사마이자가 이렇게까지는 발생하지 않은거 같은데

코로나19는 정말 강력한거 같다.



최근에 바이러스 관련책자를 많이 접하게 되었다.

바이러스와 세균에 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정말 얼마나 위험한건지 간접적으로 듣다보니

사람들에 대처가 미숙하지 않을까? 아니면 정확한 대처를 못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우선 둘에 차이는

세균은 하나의 생물체로서 혼자서도 증식하고 살아갈수 있지만 (식중독이 예가 된다면 알기 쉬울거 같다)

바이러스는 그럴수는 없지만 세포를 감염시켜서 생명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바이러스는 체내에 면역이 생격 공존이 가능한 상태가 된다.

위협적인 증상이 나나타는 것은 새로조우하게 되는 종류인데 서루다른 지역의 생물체가 만났을때 일어난다.



바이러스는 서로 종간에 장벽이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종끼리는 전파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사스,메르스..코로나19 는 박쥐의 바이러스가 인간의 종으로 넘어오면서 발생하게 되었다

즉 바이러스가 진화하여 돌연변이가 되는 형상인데

바로 사람에게 넘어오진 않지만 사람들과 오랫동안 함께한 동물들로 인해 넘어고는게 발생하게 된것이다.



사스는 사향고양이

메르스는 낙타

코오나19는 박쥐라고 알려져 있다.



박쥐는 우리 일상생활에 함께 사는 동물이 아닌데 어떻게 그럴수 있었을까?

박쥐는 수도 많지만 여로 종이 함께 서식하는데서 바이러스가 재조합하는데 쉬운 환경이 되었다.

그리고 날아다니기 때문에 좀더 빠르게 전파가 되었다고 한다.

세계보건구는 평소에도 박쥐를 염두에 두고 바이러스를 점검했다고 하니 얼마나 위험한 동물인지 알거같다.


얼마전 티베에서 하는 [차이나느 클라스]에서 바이러스에 관한 애기를 들은게 기억이 난다.

바이러스는 유행성 독감처럼 매년 새롭게 진화한 바이러스가 생겨날것이라고 햇다

똑같은 바이러스가 생겨난다면 우리몸에 면역력이 생격 이겨내겠지만

변종을 하는 바이러스들에 대비할 면역이 없기때문에 점점더 조심해야 할것이라고 햇다,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웃지못할 일도 많이 생겼났다

사람들에 자가격리로 인해 공장들이 멈춰서고 광장에는 사람들이 없어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우주를 인공위성에서 확인했다는 메세지를 페이스북에서 본게 기억이난다.



코로나19역시 좀더 세심하게 대처했다면 좋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고

전세계적으로 점점 사망자와 감염자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대처가 필요할거 같다.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기에 우리스스로 대처하는 방법을 잘 하는 수밖에 없다.

그에 제일 큰 역할을 한것이 마스크이다.

그리고 손씻기와 거리두기등..



이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글로 다 전달할수는 없지만

나에게도 올수 있는 바이러스감염에 대한 대처를 위해

각자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류 재앙의 실체를 알아야 살아남는다는 메시지를 잘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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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박티팔 씨의 엉뚱하지만 도움이 되는 인간 관찰의 기술
박티팔 지음 / 웨일북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박티팔씨는 여자이다.

정신과 의사 박티팔씨의 에세이집

의사가 되기위한 과정부터 이야기는 시작한다.

정말이지 정신과 의사를 하고 싶지 않은 박티팔

정신과에 일을 하면서도 정신과를 간다는 애기에 놀랍기도 했지만

어쩜 당연한 일인거 같기도 하다.

그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면 정상적인 사람도 정신이 온전하지 않을거 같기도 하다.

수련생시절 부사히 3년의 수련을 합격을 했지만 

솔직하고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박티팔은  잘 어울리지 못햇고

수시로 삐지고 서운해 하면 사과하기를 반복해 왔다.

그렇게 3년에 수련을 하면서 생긴버릇은 죽는방법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제 1장을 보며 제목이 왜 정신과에서 일하기 싫었는지 알수있을거 같다,.

그러면서 간호사들의 티움이 생각나기도 하고

오랫동안에 수련을 마치면서 잠도못자고 하는 그런 과정이 얼마나 힘들지 짐작이 간다.

그런티팔씨가 결혼을 하고 가족이 생겼다

풋풋하 20대에 연예를 하다가 시아버지한테 들켜 맞은적도 있엇는데

그때 남편은 말리지도 못하고 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단다.

이유는 너무놀래서 아무생각을 못했다는데 장면이 떠오르면서 웃음이 절로 나왔다.

솔직한 표현에 그녀

세차를 왜하는지 모르겟어요 하고 시아버지를 기절시키더니

이유없이 안부전화를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며 시어머니를 기절시키기도 했다.

딸아이는 학교에서 별명이 생겼는데 눈깔마녀라고 놀렸다면 우는 딸아이 앞에서 크게 웃었단다.

너무도 닮은 별명이라나~~

 

티팔씨가 완전 궁금하다

그리고 부럽다,.

솔직한 사랑표현에 솔직한 감정표현에 우리네가 그렇게 살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티팔씨가 살아가는 방법

칭찬보다는 무관심과 자율성을 존중

명분보다는 솔직함

거리를 유지

메시지를 활용

이 네가지를 잘 기억한다면

사회성이 부족하더라도 상대에 솔직함과 진정성을  민감하개 알아 차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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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죽이기 세계기독교고전 64
존 오웬 지음, 박문재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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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책이라 생각했는데 생각이 현실이 되었네요

존 오웬의 죄죽이기는 그의 성화론 4부작중 제일 먼저 나온책이다,

옥스퍼드 대학교 퀸스 말리지에 입학하여 인문학학사, 안문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651년에는 옥스퍼드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 학장이 되었다.


기독교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기독교라는 정체성 또는 가치체계를 지니고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웬은 자신이 죄죽이기에서 다루는 것은

신자들 안에 있는 죄를 죽이는 것에 대하여  이것의 필요성과 본질과 수산들 -이것과 관련된 여러가지

양심의 문제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한다.

죄 문제를 둘로 나누었는데

불신자에 과니련된 죄문제와 이미 신자가 된 사람들과 관련된 죄문제로 구별되어 있다.

죄를 죽인다는 것은 죄의 성향을 약화시키는 것, 죄에 맞서서 싸우는 것, 죄를 죽이는 데 지속적으로 성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톨릭과 국교회 지도자들이 교인들에게 교회에서 정해 놓은 것만 지키고 행하면 구원받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가르치면서, 죄를 깨닫게 해놓기만 하고 치료책을 제지사지 않음으로써 교인들로 하여금괴우룸 속에서 살아가게 만들고 있는 현실이었다.

오웬은 강론들을 통해서, 신자들의삶속에서 실제로 죄를 죽이는 의무를 수행함을써 거룩한 삶을 이루어나가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로마서 8장 13절을 본문으로 주해하면서 개혁주의의 경건의 핵심을 가르치고 있다.


재임수 패커가 필독을 권하는 청교도의 황태자 존오웬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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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찬란하게
오지영 지음 / 몽스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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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자 영화배우였고 지금도 모델일을 하고 있는 작가 오지영

서울,파리,밀라노를 누비던 1세대 톱모델인 그녀를 나는 알지 못한다.

표지는 강렬한 주황색이고 아주 예쁜 꽃그림이 눈에 들어온다.

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빠도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남편과의 만남

남편과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부부가 모두 결혼식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애기에.. 무척 당황했다

여자라면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게 꿈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걸 마다하다니..

하지만 모델인 그녀는 수도없이 입어 봤기에 가능한 일일수도 있겠다 싶었다.

사는곳은 싱가포르, 친구들은 한국과 프랑스에 있으니 어디서 할지 결정을 못하고  포기햇다고 하니

웃음이 나오기도 햇다.

작가인 오지영이 오랫동안 생각해온 마음에 말들을 기록하듯 펴낸 책이라고 한다.

남편은 보리스와.너무도 예븐 줄리,이안 과 함께 제주도와 그리스 안티 파로스 섬, 긜고 싱가포르를 오가며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삶의 애기들이다.

모에 좋은 천연재료인 웰빙을 즐기며 현재는 요가강사로 활동중이 그에 삶을 였볼수 있다.


싱가포르에 살며 제주도와 그리스 안티 파로스 섬을 오가며 자연을 가까이하는 아날로그적 삶으로 라이프 스타일이 변했다. 술과 담배, 고기와 커피를 끊고 천연 이스트를 직접 배양해 매일 빵을 굽고 허브와 야채를 키워 풍성하고 건강한 식탁을 차리며 요가를 하는 오지영작의에 삶이  속에 고스란히 담았다.


본문중

그짧은 시간 동단 사랑하는 이 넷을 잃고 몇해가 흘렀다.

찢어지던 내 목소리는 차츰 차분해졋다

삶이란 비워진 공간을 다시 채워나가는 것이니

씩씩하게 그 공간을 채워가고 있다.

떠나가고 만나고를 반복하다 보면 이 년석이

그리 만만한게 아님을 깨우친다,

행복이 오면 언제나 고통도 다가온다는 것을

아직도 배워가는 중이다.


우리와 같이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 삶속에서 아날로그적인 삶으로 점점더 다가가고 읽어버렷던 감수성이 다시 다가오는 느낌이라했다.

조금은 번거롭고 불편한 거라 생ㄱ가한 일들이 하나둘씩 나에게 기쁨을 주기 시작한다는

작가의 삶이야기가 무척 즐겁고 미소지어지는 한편에 책이다.

소소한 기쁨에서 시작해 찬란한 삶을 살고 있는 그녀의 삶이 부럽다

나의 삶도 그리 흘러가는데로 받아들이며 살아야지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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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한국경제 딱 한 번의 기회가 있다 : 경제전문기자 최남수 전 YTN 사장의 긴급 제언 ‘양손잡이 경제와 양손잡이 경영’
최남수 지음 / 새빛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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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가 위가라고는 생각한다.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무척 어려워 보이긴 한다.

미국과 중국에 애기가 많이 등장하는데 두 나라의 신경전을 볼수 있다.

한국 사회와 경제는  복합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

거기에 공동체 문화도 복원해야 할 숙제 중에 하나이다.

이책에서는 성장을 중시하는 오른속과 분배를 중시하는 왼손을 다같이 써야 한다.

인구는 증가 둔화부터 시작해 감소세까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길어야 10년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다고 한다.

정부,기업,근로자 모두 경제공동체의 한배를 탔다는 공감대를 회복해 한국경제를 성장하며

함께 잘사는 국민의 집으로 만들어야 한다.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잘 뛸수있게 밀어주고, 기업은 그 과실을 공유하는

낙수효과를 복원하는 데 협조해야 한다

딱 한번의 기회가 남았다는 절박함으로 문제를 직시해야 해답이 보이고 공감이 형성되고

실행력이 생길것이다.

경제 개념이 그리 없는 저는 책을 읽으면서 좀 어렵웠다

 한국경제를 위해서 어떤걸 해야하는지 제시를 해주지만 그게 어떤거다..하고

아직 감이 오지 않는다.

책을 천천히 잘 읽어 본다면 우리 사회에 한구성원으로써

우리 경제에 대한 돌아가는 상황을 알수 있지 않을까?

다시한번 잘 읽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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