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주의자의 자유 부동산
이응윤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그냥 돈을 주고 좋은 물건을 매입하는걸 생각\했는데 "직관주의자"의 자유부동산

이라고 하니 어떤방법을 제시 하려고 하는거지? 하는 생각이들었다.

그런데 이책은 그냥 단순히 돈을 주고 투자가 아닌 대중에심리를 선점하고 지표를 보는 방법으로  시장을 해석했다

그러다 보니 흐름을 꿰뚫게 되었다고 한다.


'부동산은 심리다' 라는 말에 동감한다.

언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언제 처분을 해야 하는지 그걸 알아 차리는게 가장 최상이지 않을까?


'투자 연구 중독증'이란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연구해서 발견할 수 있다고 믿는 우리나라 사람의

고유한 중독 증상이다.

'부동산이 무엇일까?', 미래의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될것인가? 수학적데이터로 그것이 예측이 가능한가?

그런 의문이 들것이다.

부동산은 심리다, 특히 여자의 심리를 보면 된다고 했다


부동산 전문가 보다 아이를 키우고 살림하는 엄마가 오히려 부동산 투자에 수익률이 높다.

이런 현상은 사람은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비합리적인 결정을 하게된다.

그내면에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시장이 얼었을깨 위험회피 심리가 극대화화되다가 시장이 폭발하면 기대수익 심히가 작동한다.


이책에 2장인 직관을 이용한 전망 적중사례를 보면 부동산에 흐름도를 알수있다,

2017년 8.2대책 부터 2013년 9.13대책이 나와있다

단순히 글로 설명하는것 보다 글과 도표,지표,문답식 같이 공감도가 높게 구성되어 있어

부동산 처음 투장하려 하는 사람한테는 도움이 많이 될것같다.


재태크를 하기위해서 공부를 좀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신청하게된 책이다.

선택을 참 잘한것 같다,.

심리를 이용한 투자도 중요하지만

변화하고 있는 정책을 먼저 알아보고 차분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책은 저자의 주관으로 쓴 책이다.

옳다, 그리다의 판단이 아닌 나에게 필요한 부분, 공감되는 부분을 내것으로 만든다면

꾀 실용적인 책이 될것같다.

블러그와 카페를 운영한다고 하니 가입해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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