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죽이기 세계기독교고전 64
존 오웬 지음, 박문재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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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책이라 생각했는데 생각이 현실이 되었네요

존 오웬의 죄죽이기는 그의 성화론 4부작중 제일 먼저 나온책이다,

옥스퍼드 대학교 퀸스 말리지에 입학하여 인문학학사, 안문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651년에는 옥스퍼드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 학장이 되었다.


기독교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기독교라는 정체성 또는 가치체계를 지니고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웬은 자신이 죄죽이기에서 다루는 것은

신자들 안에 있는 죄를 죽이는 것에 대하여  이것의 필요성과 본질과 수산들 -이것과 관련된 여러가지

양심의 문제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한다.

죄 문제를 둘로 나누었는데

불신자에 과니련된 죄문제와 이미 신자가 된 사람들과 관련된 죄문제로 구별되어 있다.

죄를 죽인다는 것은 죄의 성향을 약화시키는 것, 죄에 맞서서 싸우는 것, 죄를 죽이는 데 지속적으로 성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톨릭과 국교회 지도자들이 교인들에게 교회에서 정해 놓은 것만 지키고 행하면 구원받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가르치면서, 죄를 깨닫게 해놓기만 하고 치료책을 제지사지 않음으로써 교인들로 하여금괴우룸 속에서 살아가게 만들고 있는 현실이었다.

오웬은 강론들을 통해서, 신자들의삶속에서 실제로 죄를 죽이는 의무를 수행함을써 거룩한 삶을 이루어나가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로마서 8장 13절을 본문으로 주해하면서 개혁주의의 경건의 핵심을 가르치고 있다.


재임수 패커가 필독을 권하는 청교도의 황태자 존오웬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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