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버림 받은 황비 5

버림 받은 황비 5 - 은빛 꽃나무 아래서, 완결 ㅣ 블랙 라벨 클럽 7
정유나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4년 4월

넘 오래 기다려 전편들 내용 기억이 드물게 나서 답답!
오타도 나있고. 5편에서 그동안의 인물들과의 갈등이 마무리되고 세 남자와의 관계도 정립되는데 넘 긴장감이나 재미가 없게 예상대로다. 4편 정도로 마무리하는게 좋았을 듯. 끄니까 별로. 3편까진 참 재밌었는데.

[100자평] 난쟁이 피터

난쟁이 피터 - 인생을 바꾸는 목적의 힘
호아킴 데 포사다.데이비드 S. 림 지음, 최승언 옮김 / 마시멜로 / 2014년 3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화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정말 호사다가 늘 강조하는 긍정적인 생각와 인생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란 말대로 해서 성공한 사람이 있다는 게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읽히기에 참 좋은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좀 비싼게 불만~

[100자평] 등꽃 아래서 1

등꽃 아래서 1
이금조 지음 / 가하 / 2013년 12월

남자주인공의 외향이 제 스탈이 아니였지만 스토리는 좋았어요. 글두 저도 엔딩이 별로 제 스탈이 아니네요ㅡㅡ

[100자평] 해치

해치
강해랑 지음 / 다울북(Daulbook) / 2014년 1월

어릴 적 상처가 있는 여주인공을 남자가 사랑하면서 치유되는 내용으로 뒤로 갈수록 재미와 긴장이 좀 떨어져서 아쉬웠다. 차갑고 냉철하지만 자기 여자에겐 따뜻하게 변하는 남주는 어느 책이나 매력있다.

[100자평] 카카오 씨앗

카카오 씨앗
이화 지음 / 신영미디어 / 2014년 2월

격정적인 멜로는 아니지만 어릴 적 인연이 7년 후 다시 재회해서 서로 마음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야기로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주인공이 여기 저기 데이트한 곳을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