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대여 다시 한 번만

그대여 다시 한 번만
류은채 지음 / 스칼렛 / 2014년 11월

그전에도 결혼 후 남남이 돼서 후회하는 남자 이야기를 넘 잼있게 읽어 구입했는데 술술 읽히긴 하는데 예상되는 스토리가 긴장감이 덜하고, 덜 애잔해서 아쉽다.

[100자평] 자박자박, 너를 따라서

자박자박, 너를 따라서
서혜은 지음 / 다향 / 2015년 4월

술술 읽히고 재밌어요.어릴적부터 남자로서 좋아한 오빠친구에게 모든 애정을 쏟아부은지 십년째 지쳐서 포기하게 되니 남주는 그녀를 다시 생각하게되는데.

금방 읽히긴 해요

그 남자의 신부
밤과꽃 지음 / 스칼렛 / 2015년 3월

로맨스인데 미스터리 스릴러 같은 느낌이..

여주의 친척들이 참 무섭네요.

그래도 남주가 있어 여주는 무사할 수 있었고..

괴기스런 분위기의 남조가 무서운 소설..ㅎ

[100자평] 운한 세트 - 전2권

운한 세트 - 전2권
소하 지음 / 예원북스 / 2015년 1월

상편보다 하편의 긴장감이 덜하긴 하다. 하편은 빨리 안읽힌다ㅡㅡ 남주의 아버지가 참 미웠는데 불쌍하기도.. 주인공들의 사연들이 참 가슴 아프다.

[100자평] 태화 2

태화 2 ㅣ 블랙 라벨 클럽 14
박슬기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5년 1월

2권까지 긴장감이나 스토리 연결이 자연스럽고 알찼다. 모든 주인공들의 사연들도 안타까웠고. 남주와 여주가 함께 있는 이야기가 2권에선 거의 없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