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술이 웬수다

술이 웬수다
변해인 지음 / 르네 / 2015년 9월

이런 남자가 현실에 있을까할정도로 완벽하다.거기다 동정인데 테크니션까지 완벽한 순정남? 비서와 사장 관계로 술먹고 사고친 후 발전한 관계이다. 비서에 꽂혀 그녀에게만 다정하고 로맨틱하다.

[100자평] 이사님의 취미생활 2

이사님의 취미생활 2 - 완결
이정운 지음 / 가하 / 2015년 8월

상편은 달달 코믹 로맨스고, 하편은 흔한 막장이고. 이사님의 집안배경과 갈등이 잠깐 나오고 다시 해피엔딩. 2프로 부족한듯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만하네요.

[100자평] 시를 잊은 그대에게

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정재찬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청소년기에는 나름 문학소녀였다. 돈이 생기면 시집을 사서 보고 항상 시와 소설과 함께 살았다. 가끔 시집을 다시 찾아 읽긴 했지만 이런 상세한 해설이 없이 내 뜻대로 이해하고 느끼고 그만이었다. 이 책으로 다시 가슴을 울리는 시에 대해 느끼게 됐다

[100자평] 이사님의 취미생활 1

이사님의 취미생활 1
이정운 지음 / 가하 / 2015년 8월

오덕후인 이사님의 비밀을 안 순간부터 그의 발닦개가 돼 고생하던 세아는 갑자기 자신에게 잘해주고 다정한 이사님을 볼때마다 설레는데...

[100자평] 따뜻합니까?

따뜻합니까?
은지필 지음 / 스칼렛 / 2015년 8월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의 매력에 점차 빠져든 까칠한 꽃미남 남주의 남자짓이 귀엽다. 둘이 참 매력적이다. 로맨틱코미디 영화 한 편 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