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정치색이 들어있는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5년 4월

유시민의 에세이에 가까운 글쓰기 특강이라고 보면 된다.

글 고쳐쓰는 예시도 칼럼이 많거나 자신이 읽었던 책이 많다보니

정치색이 드러나는 글들도 있다.

그래도 그 정치색을 좋아하니 거부감 없이 읽었다.

유시민의 특강을 직접 들으며 책에서 본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다.

유시민 경험에서 나와 어렵게 느껴지는 전략적 도서 목록의 책들을 여러번 읽고 독해력을 키우면

지식적으로 많이 도움이 돼서 글쓰기 능력이 좋아질 듯 하다.

그 책들이 쉽지 않아 문제지.ㅎ

책을 많이 읽는 대신 문장이 바르고 좋은 글을 골라서 읽고,

여러번 읽어 내것으로 만드는 게 글쓰기에 좋은 듯 하다.

글쓰기 기술에 관한 책들은 아이들 교육을 위해 많이 읽어 봤는데

이 책은 쉽고 바르게 고쳐쓰기 기술을 더 읽힐 수 있을 듯하다.

[100자평] 자존감의 여섯 기둥

자존감의 여섯 기둥 -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
너새니얼 브랜든 지음, 김세진 옮김 / 교양인 / 2015년 6월

번역이 아쉽다. 너무 어렵게 적어놨다.번역가가 제대로 이해해서 쉽게 문장을 풀어놨었음 한다. 우리문장이 이해가 어렵게 돼있어 아쉽다. 자존감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 좋다.

[100자평]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5년 4월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는 직업이라 더 공부하고 싶어 산 책이다. 유시민의 책은 거의 읽기도 하지만..

[이벤트]<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시리즈> 저자 강연회

사서교사라는 직업상 책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알라딘을 통해 항상 책을 구입했는데 좋은 기회로 예전에 갔던 국제도서전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

[100자평] 내가 그토록 너를

내가 그토록 너를
김선민(하니로) 지음 / 청어람 / 2015년 8월

이 작가의 글 처음인데 남주 여주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참 어울리네요. 저런 분들 만난 건 여은이 복이겠죠? 힘들어도 밝게 성실하게 살아가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