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대를 사랑하나 봄 1

그대를 사랑하나 봄 1
로즈빈 지음 / 스칼렛 / 2016년 4월

윤태성은 태후의 유시진 처럼 특수부대원이다. 네 살부터 이웃사촌으로 함께 커오며 서은봄을 여자로 사랑하지만 자신은 친구로서 마음을 숨기며 옆을 지킨다. 자신의 직업 때문이라도 마음을 숨기려 하는데..

[100자평] 서전의 연인

서전의 연인
정수영 지음 / 베아트리체 / 2016년 2월

남주가 멋지긴 하지만 너무 강압적이고 여자에게 함부러 대하면서 밀어부치는 게 맘에 안들었다. 소유욕 크고 강한 남잘 표현한 거 같지만, 엔딩이 좀 급히 끝난 거 같고..어영부영 끝난거 같다. 19금씬들은 적나라했다.

[100자평] 봄이라서

봄이라서
양희윤 지음 / 마루&마야 / 2016년 3월

작가의 글들은 오맨틱하고 달달하고 따뜻해서 좋았는데이번엔 더 봄에 읽기 좋은 사랑이야기네용. 태후의 와인키스가 떠오르는 첫키스에 놀람 ㅋㅋ

[100자평] 나는 한 편의 극을 보았다 세트 - 전2권

나는 한 편의 극을 보았다 세트 - 전2권
전유정 지음 / 와이엠북스(YMBooks) / 2016년 4월

모바일로 돈 엄청 들이며 읽었던 작품..여주가 참 멋졌었다~ 지혜롭고 당당한 멋진 여주로 엔딩도 맘에 들었던..책도 또 구입하고 싶구낭.

[100자평] 적왕의 봄

적왕의 봄
몽연서 지음 / 베아트리체 / 2016년 2월

시대물 로맨스에서 흔한 소재이고 큰 재미는 없지만 부족한 면도 없이 읽을만 하다. 라율이란 남주의 카리스마와 여주에 대한 소유욕이 강해서 맘에 들고,여주 역시 약하지 않고 아름다우나 무술도 잘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