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워본 반려인이라면 누구든지 공감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있는데 그래서 공감도 많이 가고 여러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따뜻하고 좋은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