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아끼고 보존해야 한다
아무리 말로 해도 가르치킨 힘든것 같아요
하지만 책을 통한다면....좀더 쉽지 않을까요?
그래서 고르게 된 책인데...
그림이 아기들이 보기엔 조금 밋밋해보일수 있지만..
이런책은 이런책 나름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교훈적인 내용도 전달할 수 있어 일석이조이네요 ^^
엄마와 아빠가 목빠져라 기다리는 존재,, 엄마!!!
읽으면서도 웃음이 나네요~^^
엄마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 같아요
우리 딸아이는 자기 이야기 같은지 빠져들어 보네요
팝업책
유아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이죠?
책과 친해지고 가까워져야할 시기엔 팝업책만큼 좋으게 없다고 보네요
좋아하는 동물도 나오고 큼직한 팝업 괴물도 나오고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딱입니다 ^^
에릭칼 책을 한두권 접하게 되다보니,,
그 작가의 책엔 또 어떤게 있을까 궁금해지더라구요
왜 유명한지도 더 알고싶기도 했고^^
단순 반복되는 어구를 많이 쓰고 그 만의 특유 그림터치가 있어요
반복되는 어구와 큼직큼직한 동물이 주로 나와서 어린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듯해요
몇몇 책은 구성이 특이해서
아~ 이런책 구성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대단하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추천합니다 *^^*
아기가 책을 좋아하게 하려면 일단 많이 접하고 느끼고 해야겠죠?
당근 책에 대한 좋은 이미지와 함께~~
책과 함께 무한 상상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내용이 조금 더 알차면 좋겠단 생각은 드는데
팝업책이라 아기에겐 호기심을 자극하긴 하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