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선 변호사의 인형놀이 - 오직 나만을 위한 아름다움을 찾아서
장윤선 지음 / 바른북스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바른북스

장윤선 지음

<<장윤선 변호사의 인형놀이>> - 자기계발/ 처세술 /삶의자세


누구나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며
자신의 미적 감각에 당당한 변호사

깔별 착용장면,옷,보석,악세사리들 소개

유행보다는 자신만의 멋과 아름다움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지...
정도의 교훈?!

 


내가 누굴 평가할 입장은 아니기에 그녀의 패션을 뭐라고 할 수는 없다

단지 자신만의 패션스타일이 있는법

내가 즐겨하거나 좋아하는 스타일은 일단 아니였다는..^^;;

하지만 이 책이 스탈일 공부나 미적감각을 익히기 위해 나온 책만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물론 저자도 자연스레 자신의 모습을 담아내었고 그것을 또한 자연스레 독자에게 보여줌으로서

누구나 일상속에서 나처럼 평범하게 시도해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리라 본다

계속 언급해서 그녀가 주장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였다

나는 아줌마고 시간이 없고 육아에 허덕이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나이도 많고 해봤자 별로고

등등의 이유는 모~~~조리 핑계니 접어놓고 아름다워짐을 선택해보자


사실 나 또한 여자는 꾸며야한다는것에 한표 던진다

워킹맘으로 바쁠때에도 화장은 꼭 하고 다녔다는..^^;;

자랑인지 아닌지...하하

사실 가리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안해도 생얼이 이쁜 사람들은 그냥 다니겠지만

꼭 그렇다기보다는..하하

꾸미면 더 이쁘니까

주변 아가씨들이 너무 편하게만 다니는 경우 구두도 좀 신어라고 코치한적도 있다는..ㅋㅋ

아무래도 자세와 복장이 달라지면 내 자신이 고급스러워지기 마련이니

하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아가씨때보다는 장신구는 좀 멀리하게 된다

아이들이 다칠까봐..ㅠ

하지만 그 외에 적당한 외모 가꾸기는 해주는게 좋은것 같다

그냥 막 나간 마트에서 정말 오랜만에 보게되는 친구가 있을 수도 있고

그냥 막 나간 회사에서 정말 중요한 고객을 만나게 되는 수도 있을테니

이왕이면 꾸몄다는 것에 칭찬을! 그만큼 부지런했다는 것에 칭찬을! 자신을 가꾸고 있다는 노력에 칭찬을! 해주자는 말이다


역시 장윤선 변호사 또한 그랬다

먼저 살을 빼고 피부관리를 하고 예뻐지려면 노력이 필요하고 그 노력후에는 정말 달라진나를 만날 수 있다

변호사라는 직업과는 다른 원색의 알록달록 색감이 있는 옷과 악세사리 등을 착용하는 그녀가

참으로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앞서 말했지만 용기와 부지런함과 자신감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모든 여성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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