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토 책가방 속 그림책
아담 치치오 지음, 임마누엘 볼란트 그림, 서희준 옮김 / 계수나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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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망토를 입고 가방을 들고 스쿨버스를 기다리는 주인공 코리.

아이는 코리의 표정을 보더니 슬퍼보인다고 했어요.

학교가기 싫어서 그런가? 왜 그래? 라고 물어보는 아이와 동화책을 쭉 읽어봤어요.

친구를 괴롭히는건 나쁜거야..라고 말하는 아이와 코리가 행복해서 좋다고 말하는 아이..

 

망토는 상징적인 의미인것 같아요.

아직은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진 못하지만

학교,기관에 다니는 아이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고 아이와 대화를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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