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와 감성이 좋았습니다. 도개비님 소설 오랜만에 읽는데 여전히 재미있었어요
7월에 본 작품 중에선 이게 제일 취향에 맞았어요. 아름다운 작화와 잔잔한 분위기, 상처마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캐릭터... 모든 게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