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미있었어요. 스토리도 재미있었는데 작화가 완전 취향이라 눈호강 했네요. 케이하 눈매랑 다소 풀어진 옷차림 좋았습니다...:) 그리고 깨알같은 꼬마깨비들ㅠㅠ 넘 사랑스러웠어요. 끼잇 거릴때마다 사랑스러워 미치는 줄ㅠㅠ 단권이라 서로 마음 확인하고 끝났는데 속편으로 오니가시에 놀러가는 이야기도 보고 싶네요. 도깨비 신부로 인정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