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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맞짱 초등 수학 5-2 (2018년) ㅣ 초등 유형맞짱 수학 (2018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 아이는 지금 수학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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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맞짱과 씨름중이다
2학기 방학 부터 시작된
수학 완전 정복 프로젝트...
수학 만큼은 미래엔으로 선택하였다.
수학 중심으로 기초를 다졌다면...
본 게임에 들어 가면서 부터는...
유형 맞짱으로 끝을 보았다.
계획적인 자기주도 학습으로
학교 진도에 맞추어 매일 하루 4쪽씩 풀이 하는
공부습관을 기르고 있는 중이다.
수학중심에서는 하루 4쪽이 부담없었는데....
유형 맞짱은 난의도와 문제의 량이 있어 그런지
아이가 벅차다고 말 한다...
고로
하루 한장 반 3쪽씩 풀이 하고 있다.
그래도 학교 수업 진도와 맞추어
전혀 문제 없이 따라가고 있다..
유형 맞짱으로 예습을 하고 배워서 그런지
선생님과 함께 하는 학교 수업에
전혀 막힘 없이 쭉쭉 뽑아진다.
그건 모두 탄탄한 단계별 문제 학습 때문인것 같다.
개념 익힘-유형공략-문제 해결의 3단계 문제 구성으로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해 주며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와 내가 유형맞짱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이다.
학원이나 인강을 듣지 않는 아이가
스스로 어려운 초등 5학년 수학 문제들을
혼자 힘으로 깨치고 터득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내 어릴 적 수학 공부가 이리 어렵고 복잡하였다면...
스스로 학습은 엄두도 나지 않았을 것이다.
문제가 어려워지면...
문제를 처음 접하다 보면....
풀이과정과 해석이 필요로 한다면...
난 스스로 수포자가 되었을 것이다.
적어도 내 어릴 적 문제집이 이리도 쉽게
이리도 자세히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쩜 스스로 예습을 하여 답을 얻고...
터득해 나아 간다는 것은 ...
좋은 참고서와 함께 여야지만 가능한 일이라 생각이든다.
2018년 초등5학년 2학기를 달리고 있는
우리집 큰 댕댕이는
그 어떤 도움 없이도
수학 중심과 유형 맞짱 만으로
스스로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냈다.
당연 처음에는 부모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였다.
유형 맞짱을 만난 건 초등 3학년 부터였으니...
그 때에는 부모의 개입과 설명과 지식이 들어가 있었다.
첫 술에 어찌 배가 부르랴
차근차근 3학년 부터 지금까지...
수학 만큼은 유형맞짱을 고집하고 나서야
빛을 보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방학때 수학중심으로 기초를 한 번 다져 그런지
도움 일도 없이 잘 이끌어 나간다.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징검다리 식 해결 방법이
댕댕이와와 잘 맞았던 것 도 한 몫 한 것 같다.
18년 기말 평가가 100%서술형으로 바뀌고
혼동과 걱정이 교차하던중
유형맞짱 서술형으로 매일 기초를 하던 댕댕이는
나에게 훌륭한 결과물을 안겨 주었다.
서술형 19 문제를 100점으로 완성시켜준 아이...
2학기 또한 유형맞짱을 하고 있어 그런지..
나의 괜한 걱정들이 사라진다.
기본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서술형 문제의 풀이를
서술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 주기에...
글쓰기가 약한 우리집 댕댕이에겐
취약점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완벽한 서술형 학습 대비를 잘 다지는 것 같다.
그 어떤 수행평가도 ...어려운 서술형 문제들도...
아이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의 정답을 알수는 있어도
문제의 답을 풀이하고
글로 서술할 수 있다는게
쉬운 일이 결코 아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수학의 일부분이
바로 서술형 문제이기에....
고로
서술형 문제들로 인해
점수의 앞자리가 갈리게 되는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유형맞짱으로 서술형의 다양한 문제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
댕댕이가 수학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중요한 부분이 될 수가 있었다.
유형맞짱에만 있는
약점 잡는 문제 풀이 학습은
혼자서도 공부 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한 풀이들로
수록되어 있어 더욱 만족했다.
시험이 있든 없든
아이의 초등 5학년 2학기 수업은
현재 긍정적인 불이 반짝인다.
전에도 그러했듯
지금도 유형맞짱을 완파하면
아이와 시작했던 목표를
잘 달성할 것이라 생각한다.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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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래에도 불이 반짝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