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허밍을 한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87
강혜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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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빈 시인의 애독자입니다.1집의 밤의 팔레트는 색색들 화려함 뒤의 축축함이 느껴 졌는데 2집 미래는 허밍을 한다는 허밍이라는 단어의 편안함 허밍을 함으로 인해 오는 정서적 안정감이 묻어 있어요.마치 나의 한편 일기를 보는듯한 머리맡의 일기장✍️두고두고 읽으려구요.미래는 허밍을 한다는 허밍이라는 단어로 상쾌함 경쾌함이 느껴지네요.시 내용도 훨씬 안정적이고 잘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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