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침묵이었을 때 문학의전당 시인선 223
유경희 지음 / 문학의전당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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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짓는 동안 이슬은 마르고 / ... / 저녁을 짓는 동안 나팔꽃은 꽃잎을 닫습니다 / 밥을 짓느라 장미는 기르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나는 장미 같은 생이었다고 생각하렵니다 /// 우리네 삶, 그저 최선을 다해 살아온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의 이야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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