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명화 스티커 컬러링 : 초등 5~6학년 - 미술관보다 더 재미있는 교과서 속 명화 스티커 컬러링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음 / 북센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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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육 연계 도서로
반고흐, 클림트, 드가, 쇠라 등 초등미술교과서에
수록된 명화를 스티커 컬러링으로 담아낸 책이에요.

조각조각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도 생기고 만족감도 높아져서 자연스럽게 집중력까지 키워주는 책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에두아르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 에드가 드가의 무용 수업, 조르주 피에르 쇠라의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등의 명화 작품을 완성해보면 어떨까요~
완성 후 만든 작품을 액자에 넣어 벽에 전시해도 좋아요~

미술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줄수 있고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집중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과서속명화스티커컬러링 추천해요~
아이들 겨울방학 특별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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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미 노리의 바다
강수인 지음 / 아스터로이드북(asteroidbook)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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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미 노리의 바다
강수인/ 아스터로이드북
시각적 상상력을 즐길 수 있는 글 없는 그림책.
글이 없는 책이라 금방 볼 수도 있지만 한 번 더 펼쳐보고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생동감이 살아있는,
그림으로 나타나는 노리의 표정, 일개미들의 행동과 주변 배경들이 상상의 나래로 빠져들게 만들어요.
읽는 사람마다 다양한 상상력으로 풍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인 것 같아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일상을 권태로운 것에서
새로운 순간들이 연속되는 소중한 것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을 보여줘요.
매일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보내고 있는지,
소중한 순간들을 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생활하는지,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하고 있는지, 등
나의 삶에 대한 태도를 되짚어 보게 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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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 전쟁터에서 돌아온 여자
주디스 바니스탕델 지음, 김주경 옮김 / 바람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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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전쟁터에서 돌아온 여자
주디스 바니스탕델/바람북스

벨기에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래픽노블 작가 주디스 바니스탕델
서정적인 수채화와 강렬한 여성의 삶을 그린 문학이다.
성공한 외과 의사와 엄마라는 페넬로페의 두세계
문법시험이 인생의 가장 큰 고민처럼 보이는 딸과 자신이 수술했다가 살리지 못한 한 시리아 소녀의 사이를 오가면서 고통과 혼란을 감춘 채 살아간다.
개인과 가정을 넘어서 아픈 사람들과 연약한 사람들의 고통을 그냥 보고
있을 수 없는 페넬로페
페넬로페가 머물곳은 어디인가...
두 가지의 삶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자신의 사명감과 가정 사이에서 고뇌하는 강렬한 여성의 삶 이야기이다.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현대의 여성들도 이와 같은 고민과 아픔을 느끼며 살아간다.
현대의 워킹 맘들의 모습이기도 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이다.
가정과 일하는 여성들의 갈등과 고통을 들여다보게 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

#내가 아는 건, 적어도 난 자식을 키우는 엄마라는 거야. 자기 꿈을 내려놓고 가족을 위해 사는 게 어떤 건지, 그거 하나는 확실하게 알지.

#내 이름은 페넬로페, 하지만 난 율리시스의 아내가 아니다. 남편을 기다리지도 않고 베를 짜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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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마을 숯할아버지 우리 작가 그림책 (다림)
윤미경 지음, 조오 그림 / 다림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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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마을 숯할아버지(윤미경/다림)

숯마을 할아버지는 평생 동안 숯을 구워 오신 할아버지에요.

숯이 탄생하는 모든 과정이 숯할아버지의 인생과 많이 닮아있어요. 숯마을 할아버지의 삶을 숯 요정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려 준답니다. 점차 잊혀져가는 전통 방식의 숯 만드는 과정을 알려 주며 그 속에 인생의 진리와 인내, 가족의 생계를 위해 희생하는 부모님들의 노고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책이에요.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이에요~

 

#무엇이든 거저 만들어지는게 있더냐

어미가 열달동안 자식을 품은 정성, 그거랑 똑같은 거야.

숯할아버지는 숯을 구울 때면 첫 아이룰 기다리던 시간들을 떠올리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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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마녀 안나 : 반짝거리는 똥의 비밀 씨앗읽기
페드로 마냐스 지음, 다비드 시에라 리스톤 그림, 김영주 옮김 / 바나나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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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 안나 : 반짝거리는 똥의 비밀/바나나북
1편 #우주최강마법사클럽 을 재미있게 읽고 나서 기다리고 있던
2편 #반짝거리는똥의비밀이 출간 되었다.
기대감을 갖고 책을 읽어나가는 초등아이!
너무 재미있어 단숨에 한권을 읽어버린다.

평범한 소녀였던 안나는 달 마을로 이사하면서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을 알게 되요. 하늘을 나는 돼지콘을 구하고 반짝거리는 똥의 비밀을 알아내는 안나, 마법사들의 활약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판타지 동화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고 특히 실감나는 일러스트와 내용들이 더욱 더 환상과 상상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네요~

마법을 부리를 장면들을 보며 즐거움과 재미를 가져다주는 #꼬마마녀안나반짝거리는똥의비밀
너무 재밌어서 슬슬 읽히는 꼬마마녀 안나 1,2편
다음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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