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최경선 지음 / 성안당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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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가을 -
하지만 책 볼 시간없는 엄마 ㅠ

 


책 볼 시간이 진짜 없네요
그래도 틈틈히 책을 보러고 노력중이예요
요즘 읽는 책들은 대부분이 "육아서"예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 다 보니 ,, 관심이 육아로 갈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새로운 교육들이 자꾸 생기다보니 관심을 가지게 되는것도 큰거 같아요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유럽대표 교육선진국인

영국, 프랑스, 핀란드, 노르웨이의 자녀 교육 지침서로 만든 책이예요

 

요즘 tv에 '수업을 바꿔라'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편인데

보면서 우리나라도 저렇게 자유롭게 수업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아쉬운과 부러움이 동시에 생기더라구요

4차 산업혁명으로

점점 아이들을 키우는게 힘들어지고 어려워지고 있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저출산과 육아의 공백,아이들 케어 , 교육까지 ...

 

거기에 맞줘서 변하는 시대적인 부분도 있지만.

또한 아이들의 모습까지 변하는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좋지 않네요

저 또한 교육을 하면서

기다려줘할때

맞춰줘야 할때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시대에 따라갈때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ㅠ

 

북부럽자녀교육의비밀은

바로 기다려주고 , 인정해주고 , 능력과 눈높이에 맞줘서 교육을 한다는 사실:)

 

무조건적으로 따라서 가는 한국식교육이라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책을 다 읽고 나서 나에게 느낌점은

 

욕심을 조금 버리고

너무 따라가는식의 교육에서 벗어나야겠다 생각햇어요

그리고 자녀를 잘키우기 위해서는

부모교육도 필요하다는 사실!!

 

공부 잘하는 아이, 예의가 바른 아이,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 아이로 길러내려면 부모가 먼저 책을 가까이 하고 ,

존중하는 말투로 마하며,

자기 자신과 배우자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자신이 먼저 바로 선ㄴ 것, 그것이 내아이를 올바른 인간으로 하나의 인격체로 완성시키는 시작이자 끝인것이다

-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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