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이란 정말 언제 어떤 모양으로 펼쳐질지 아무도 모르는 거야. 그러니 예상치도 못했던 일이 밀물처럼 닥쳐올 때는 그것이 자신에게 큰 충격을 주지 않기만을 바라며 사는 수 밖에 없어. 파도는 아무도 이길 수가 없어. 파도에 몸을 실어야만 살 수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