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빠지게 재정가 행사를 기다렸는데 그동안 보고 싶었던 이 작품을 보고 리뷰를 남깁니다. 이 글에서는 성질은 아주 더럽고 오만해도 능력만은 최고라고 인정받는 에스퍼 남주와 그 남주에게 재수없게 걸려 인생을 원망하게 된 최하급 가이드 여주의 만남이라 너무 흥미롭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재정가 행사 목록을 기다리겠습니다.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