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진짜 귀엽네요. 잘 만난 커플같아요. 달달하고 좋아요!
2권에서 얘네 서로 마음통하길래 이제 달달하겠구나 했는데 주변인들때문에 꼬이고 다시 엇갈리네요. 사실 공이 좀 급발진해서 둘 사이가 이렇게 된거 같지만 공이 수 진짜 많이 사랑하는게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씬 생각보다 많았고 그림은 여전히 예뻐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유우지님 소설 잘 맞으면 이 작품도 재밌어요. 짝사랑수인데 유쾌하고 흥미진진해서 아주 집중이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