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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보이지 않을 때 당신에게 힘을 주는 책
장바이란 지음, 김정자 옮김 / 정민미디어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참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무얼 위해 살아가는지 가끔은 까먹으면서도
매일, 매우 반복적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점점 시간이 지나가면서,
예전에는 그저 학업과 일하는 것이 힘들었다면
지금은 일과 자기계발, 그 이외의 사람관계, 미래계획 등
여러가지의 해야 할 것들과 책임이 더 생기면서
더욱더 마음은 조급해지고, 쉼 없이 달리고 있다.
그런데 달리고만 있지.
정확한 목적지가 어디인지,
제대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는 모른 채
그저 헤매고 흔들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나, 우리들의 마음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