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숲
브렌던 오도너휴 지음, 허성심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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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여우가 한인간 남자와 부부사이가 되어 여우가 청소도 하고 밥도 핸ㄴ데 어느날 부터 인간 남자가 여우에게 여우 냄새가 난다며 매일 뭐라고 했다 그러자 어느날 여우는 남자를 떠난다 이걸 보고 현재 우리들에게도 있을수 있는 일이고 지금도 발생하는 생태계에서의 인간과 동물에 관해서 중요한 메시지를 알려 주는 것 같다 현대인들이 생태계를 배려하지 않아 우리에게 오는 이익이 없어 진다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에서은 우리들에게 여러 교훈을 주는 책 같다 처음에는 읽기가 막막 했는데 읽고 보니 꽤나 여러가지를 얻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지루하게 설명만 늘어 놓지 않고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교훈을 알려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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