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지의 대기업 동명의 강회장은 평판좋고 건실한 서경식품의 외동딸 이자 의사인 혜윤을 자신의 둘째 아들과 먖어주려고 오랜 기간 공을 들이는데 사실 혜윤은 6년이나 그 집의 막내 강한을 짝사랑해왔고 선 제의가 들어 오자 한으로 상대를 바꿔달라 요구해 망나니로 유명한 한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누군가의 인생을 책임지기 싫다며 결혼은 안 하겠다던 한도 혜윤과 만난 후 결국 결혼에 동의하게 되는데요 시작부터 순탄치 않아요 정략결혼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선결혼 후연애물인데 귀공자같은 멋진 외모에 그렇지 못 한 주둥이를 가진 남자주인공 캐릭터가 왜 인지 맘에 들었어요 저도 혜윤이 같은 얼빠인 가봐요
배우인 료는 감독인 마사키의 아들로 그에 대한 경쟁심과 반발심으로 아버지의 파트너인 카에데의 유혹에 넘어가 그와 잠자리를 하게 됩니다 마사키는 료의 연기력 향상을 위해 일부러 카에데에게 유혹하라고 시킨 거였는데요 카에데가 무슨 심리인 건지 초반에 잘 드러나지 않아요 제가 쓰레기통에 너무 오래 들락날락 거렸나 생각보다 배덕감은 없었고 볼만했어요 그렇지만 취향은 좀 탈 거 같은 내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