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인공이 주고 받는 대화의 리듬감이 재밌어서 구입했어요. 자동차가 소재인 것도 차알못이라 신선한 느낌이었구요. 사랑에 겁 많고 상처투성이지만 씩씩한 아이와 사랑을 모르는 멋있는 아저씨가 만나 행복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술술 읽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