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에 비치는 현실이 폐허라면 그것을 냉철히 응시다 -뵐하고 묘사하는 것이 작가의 의무다 - 하인리히 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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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Night & every MornSome to Misery are Born,
Every Morn & every NightSome are Born to sweet delight,
Some are born to Endless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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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행복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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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합니다~
언제나 정유장 작가님의 책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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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이란 이런거야. 아무 야망이 없으면서도 꼭 이 세상 야망이란 야망은 다 품은 것처럼 죽어라 일하는 것. 사람들에게서 멀리 떨어져 사는 것, 사람들을 필요로 하지 않되 그들을 사랑하는 것. 성탄절 날 실컷 먹고 진탕 마신 다음 일체의 유혹을 떨쳐버리고 별은 머리 위 에, 붙은 왼쪽에, 그리고 바다는 오른쪽에 두고 홀로 시간을 보내는 것. 그러다가 삶이가슴속에서 마지막 위업을 이룩했다는 것을, 즉 삶이 한 편의 동화가 되었다는 사실을문득 깨닫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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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부정확한 기억이 불충분한 문서와 만나는 지점에서 빚어지는 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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