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 - 여행처럼 즐기는 음식 일본어 풀코스 자기만의 방
황국영 지음, 서평화 그림 / 휴머니스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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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음식 얘기만 하는 여행 도서라니 ㅋㅋㅋ 위트 있는 문장들과 귀여운 삽화를 낄낄대며 보다 보면 도쿄 어드메의 이자카야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만끽 할 수 있다. 공복에 읽는 건 많이 주의해야 할 듯. 미래의 여행 메이트를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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