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1日 1食 성공했다 -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1일 1식 실천편
네이버 카페‘1일 1식&간헐적 단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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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1일 1식 실천편 _ 나는 1일 1식 이렇게 성공했다 >

 

 


 

 

 

하루에 한끼만 먹는 1일 1식.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의 1일 1식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난지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났다.

 

나또한 요즘 관심 있게 보는 것이 소식에 관한 것인데, 1일 1식도 어찌보면 소식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기에, 관심이 갔고.

 

이대로만 진행한다면 누구든지 살이 빠지겠지만, 무턱대고 하기엔 위험성이 있어보여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목차를 보면 그동안 1일 1식에 대해 내가 궁금했던 것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책 전체를 읽기 힘든 사람들은 부분적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것만 찾아 읽어도 유용할 것 같다.

 

 

 

 


 

 

하루에 한끼만 먹는 1일 1식.. 이렇게 되면 당연히 공복이 있기 마련이고

 

예전부터 공복이 되면 위가 쓰리다는 느낌을 받았던지라 이런 느낌을 받으면 물이라도 먹곤 했는데,

 

위가 완전히 비워지면 위액이 나와 위가 상한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사실 한가지.

 

 

 

공복 상태 자체가 위를 상하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식사 전후 또는 새벽 공복 때 위가 쓰리거나 아프다면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또는 염증을 의심해 봐야한다고 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1일 1식을 시작한지 1주일 정도만 되도

 

 

몸이 효과를 보이면서 공복의 편안함이 느껴진다고 하니.. 해볼만 한 것 같다.

 

 

 

 

보통 다이어트들도 1주일은 넘게 해야하니까....

 

 

 

 

 

1일 1식은 일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주에서 선택해야하고

 

 

보통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대인, 저녁으로 많이들 택한다고 한다.

 

 

 

 

 

 

계란, 우유, 현미, 각종 채소, 야채스프, 해독주스, 생선, 해조류등을

 

 

1일 1식으로 먹으면 우리몸을 건강하게 헤주지만

 

 

 

 

라면, 피자 같은 인스턴트 음식들은 몸에 좋지 않은 나쁜음식들로 이걸로 한끼를 때운다면

 

 

이것은 실패한 1일 1식이 될 확률이 높다고 했다.

 

 

 

이 밖에도 정크푸드, 단 음식, 백미, 한번에 많은 양의 달걀섭취, 튀김류 등은 1일 1식 기간중 멀리해야할 음식이다.

 

 

평소 이런 음식들을 좋아했던 나로써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충격이었다.........

 

 

 

 

 

 

 

1일 1식을 하면 하루에 한끼 먹는데 투자하는 금액이 줄어들 수도 있고, 돈을 절약할 수도 있겠지만,

 

좀 더 좋은 먹거리로 여유를 찾아 마음을 편히 쉬게 할 수도 있을 것이고,

 

1일 3식을 하는 것보다 먹는 양이 줄어들면 그만큼 쓰레기 배출량도 줄어들 것이기에

 

세계적으로는  지구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막상 이런 부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1일 2식의 파생 효과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마지막 부록에는1일 1식, 52일의 기록이라하여,

 

각 개개인이 주 단위로 짧게나마 1일 1식 하며 겪거나 느꼈던 일들이 기록되어 있어

 

나중에 내가 1일 1식을 하게 된다면 함께 공감할 만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1일 1식에 대해 그동안 막연하게 나마 들었던 것이, 책으로 보니까 전체적으로 정리도 되고,

 

꼭 1일 1식이 아니더라도, 소식하는 습관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은 책이니,

 

포기하고 싶어지거나 흐트러지는 마음을 다잡을때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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