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이야기가 되는 365일 글쓰기 수업이라는 제목처럼 1년간의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저자의 경험에서 나오는 글이라 공감은 되지만 과연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는 자신이 없다.
사이토 다카시의 글을 좋아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벌써 3권 읽었다.직업 때문인지 영단어 암기법과 일주일을 3으로 나누는 방법, 그리고 3개의 문장 뽑아내기법이 눈에 들어 왔다.실생활에 적용해 보면 좋겠다.
자기암시와 긍정의 효과를 뇌의 기능에 따라 설명해서 더욱 신뢰를 높였다.좋은 게 좋은 거니까, 믿는다.
제목만 보고 동물전문 서적이라고 생각했다.자연환경에서 생존하는 방법과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책이다.읽어두면 극한 상황에 도움이 될 듯 하다.
차를 마시는 시간은 하루에 쉼표를 찍는 시간인 것 같다.차를 넘기는 순간 떠오르는 무언가를 생각하는 가장 나다운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