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이 간다 5 : 독일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5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강신영 그림, 유상현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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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읽어 본 책은

9세 초등추천도서인 [용선생이간다] 시리즈 중

독일편입니다.



세계문화여행 용선생이간다 시리즈는

총 15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연이는 그 중 이제 절반이상을 한번씩 훑어본 상태에요.

물론 1권을 정독해서 다 읽어보진 못했답니다^^;;

내용도 아직은 초2가 다 알기엔 어려운 부분도 있고~

세계사를 접하는게 처음이다 보니

이해안되는 부분도 많터라구요.




지금은 나라와 국기, 각 지방의 특징과 문화,

음식에 대해서 아주 기본적인것들로

먼저 수박 겉핥기식으로 보여주고있지요.

그래도 용선생이 간다 책은

사회학습만화로 10일차 여행으로 이뤄져있어서~

아이랑 함께 읽어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간접 랜선 세계여행도 하고말이죠 :D


"용선생이간다" 세계문화여행 -5 독일



독일은 유럽 한가운데 있는 나라에요!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를

12시간이나 타고 가야하는곳이죠.

클래식음악으로도 유명하고~

축구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독일의 수도는 베를린

인구는 약 8,390만명 정도 이고~

면적은 한반도의 약 1.6배인

약 36만 제곱 킬로미터 정도되요.

독일 주변에는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주변에 붙어있는 국가도 많아서

여행하기도 딱 좋은 위치에 있답니다^^



독일로 여행을 가면 제일 먼저 접하는 곳이

바로 프랑크푸르트 공항이에요~

세계 곳곳에서 비행기가 날아오는 곳이죠.

프랑크푸르트 시내로 나가면

제일 처음 보이는 곳이 뢰머 광장!!

아주 오래되 보이는 집들이

광장주변을 둘러 싸며 우뚝 서있어요.

수백년이나 된 집이랍니다~

아기자기한 목조건물들 이름은 오스트차일레라고 해요!

예전에 돈많은 상인들이 살던 집이에요.




직접 여행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랜선여행을 하는데도 왜이렇게 신이났는지~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기면서 읽을수 있는 [용선생이간다]

아이들에게 세계사를 재미있게 즐겁게

보여줄수 있는 학습만화 책인것 같아요.


다음주에도 연이와함께 세계여행을 해봐야겠습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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