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모든 사람을 위한, 그리고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이진우 옮김 / 휴머니스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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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별로.
발화자가 바뀌는데도 줄바꿈없이 한 단락안에 다 넣음. 발화자 바뀜없이 말하는 것도 한 마디 끝나면 줄을 바꾸어 놓고선.
오자 많다. 간혹 탈자.
필요한 단어에서 한자를 병기하지 않음(p420, 아마).
불필요한 쉼표의 향연.
민음사 번역에 비해 뭐가 나아진 걸까?
아직 안본 해설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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