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쥬 수능 영어 독해 50일 완성 - 2013년
전광훈 외 지음 / 미래엔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파사쥬 수능 영어 독해 50일 완성 <리뷰>

 

사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 파사쥬 시리즈를 경험해본 저로써는 꽤나 만족스러운 책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시리즈 완판을 경험하게 되었네요 ^^

 

파사쥬 기본편, 유형 독해편, 수능 편까지. 그리고 이번에 50일완성까지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본편에서는 꽤나 불만족 스러운 점이 있었지만 그 부족한 점에 대한 것에 다시

보충이라도 하 듯, 이 책에서 조금은 만족감을 느꼈어요.


 

  몇장 넘기면 나오는 이 페이지 (위의 사진)을 보고

 

 

 " 정말 수험생을 위한 책이구나. "

 

 

를 느꼈습니다. 제목에 나와 있듯이 정말로 수험생들이 50일만에 독해를 다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거 같습니다. EBS연계교재를 몇권 풀고 복습을 하고 이 책을 풀고나면

 

굳이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자신감이 어느정도 될꺼 같습니다.

 

 

(사실, 이책을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값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꽤나 두꺼운책이 오겠다 싶었는데 정말이더라구요. ^^)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단원마다 문제를 무잡이로 다 올려놨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정말 깔끔하게 단원마다 유형 파트를 제시하면서 독해유형을 확실히 다잡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유형 구문 - 파사쥬 시리즈 를 풀었을 때보다 문제 난이도는 확실히 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문제를 풀고 나서 옆에 있는 수능에 자주 나오는 빈출 단어를

 

제시를 하면서 외우도록 유도(?)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고 주위 친구들도 보면 문제를 풀고 나서 그 지문에 몰랐던 단어를 찾아야 하는데

 

답지 까지 가서 볼려니 귀찮아서 뛰어넘고 마는 경우가 종종 있고는 하는데 ^^:;

 

 

아예 확실히 문제 옆에다 제시를 하니 마음에 듭니다.

 

 

 

 

 

 

 

 

 

 

 

 



 

 

 

이 부분은 요즘 수능 문제지에서 유행을 넘고 넘어 파사쥬에도 불었나 봅니다.

 

요즘 수능 문제집에 보면 이런 유형의 독해는 어떻게 풀어야 한다! 라고 해서 학생들에게

 

무척이나 인기가 많은 요소이기도 합니다.

 

 

원래 유형 구문 편에서도 있기는 했으나, 짧게 간략하게 제시되어 있는편인데

 

이 책에선 좀 더 확실하게 내용을 풍부하게 된 점 만족 스럽네요~ ^^

 

 

 

 

 

 

 



 

 

 

요요요! 점!!!! 정말 이 페이지 보고 꺅 소리를 지를정도로 좋았던거 같아요

 

 

제가 많은 유형의 문제집을 접해보지 않아서 솔직히 모르겠는데, 이 페이지를

 

 

보고 나서 무척 만족 스러웠습니다.

 

 

 

내가 부족한 파트는 뭔지 내 개념 수준은 어디까지인지 다음번에 한번 더 풀수 있도록 해주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이 문제집을 25일만에 끝내고

 

다시 한번 복습하는것도 꽤나

 

괜찮을꺼 같습니다.

 

 

처음 문제를 풀때 위의 사진 페이지에다가 채점을 하고 난뒤

 

 

다음번에는 깨끗한 실제 문제에다가

 

답과 채점을 하면 되니까요.

 

 

 

 

 

 

 

 

 

 

이 책을 접한건 <황인영 영어카페>에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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