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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항상 바쁠까? - 일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똑똑한 시간관리 기술
제나 에버렛 지음, 정영은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4월
평점 :
일주일에 딱 3시간만 일하고 싶다면 이 책 읽으세요!
퇴근 후에 주로 뭐 하세요?
대부분이 너무 피곤해서 외출이나 운동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식사 준비도 엄두를 못 낸다고 해요.
결국 직장에서 처럼 끼니를 대충 때우거나
혹은 일정 비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퇴근 후에도 바쁘게 산대요.
약속이 너무 많아서 커피 한 잔을 하려면
일정 조율앱을 봐야 하는 친구도 있어요.
그럼 이런 사람들은
'하루에 1시간이 덤으로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
안타깝게도
모르겠다는 것이나
1시간만 더 자는 것? 같은 안타까운 답을 한다고 합니다.
왜 우리는 다른 자원은 그렇게 아끼면서
시간은 아까운 줄 모르고 흘려 보낼까요?
시간은 절대로 다시 만들 수 없는 자원이고
소중한 1시간은 흘러가고 나면 영원히 사라져버리는데 말이죠.
일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똑똑한 시간관리 기술!
이런 분들 꼭 보세요
책 읽을 시간 조차 없이 바쁘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거절을 못 해서 남의 부탁을 무리하게 들어준다.
직장 동료나 친구, 가족이 바빠 보인다는 말을 자주 한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지만 제대로 발전시킬 시간이 없다.
그냥 나는 항상 바쁜 것 같다
이 책은
무조건 읽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