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책을 보거나 일본어로 쓰인 영화를 볼 때 회화보다 문법이 더 중요할 것 같아서 문법 공부를 중요하게 생각해왔는데, 막상 문법을 공부하려니까 겁이 많이 났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문법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고,30일만에 실력을 업! 시켜주는 책이라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일본어 문법 혼자 공부하실 것 같은데, 그때 이 책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분야에선 남수 작가님의 표현력과 그림체가 독보적이라고 생각해요.
작품 밖의 독자도 함께 조마조마하게 만들고, 웃고 울게 만드는 매력은 작가님의 생생한 묘사 덕분에 느끼게 되는 것 같거든요. 대중들의 마음을 작품 밖에서까지 조종하는 이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표현력이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인상깊은 구절도 굉장히 많았고, 그 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정말 잘 묘사하여 독자인 내가 접근하기 굉장히 수월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보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