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야에선 남수 작가님의 표현력과 그림체가 독보적이라고 생각해요.
작품 밖의 독자도 함께 조마조마하게 만들고, 웃고 울게 만드는 매력은 작가님의 생생한 묘사 덕분에 느끼게 되는 것 같거든요. 대중들의 마음을 작품 밖에서까지 조종하는 이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