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의 하룻밤 - 캠핑 장인 김민수의 대한민국 섬 여행 바이블
김민수 지음 / 파람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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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로나 상황이라 여행을 가지 못해 너무도 힘듭니다. 코로나 상황전에 여행을 갈려고 많은 계획을 세웠으나 언제쯤이 되어야 계획에 맞게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지금은 예측하기 너무도 어렵고 여행을 조금도 할 수 없는 이 상황이 너무도 답답하여 여행을 가지는 못해도 간접 경험으로 힐링할 수 있는 책을 보고 싶었습니다. 제주도와 거제도를 다녀와 봤지만 다른 멋진 섬들을 가지 못해서 다른 섬들을 가 볼려고 계획했으나 코로나 상황이라 가지 못하여 너무 아쉽고 빨리 상황이 좋아져 섬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그래도 분명 괜찮아지는 날이 올 것이고 그 때의 멋지고 알찬 여행이 될 수 있게 섬 여행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해 보고 지금은 가지 못하지만 책에서 소개한 섬들을 책을 통해 가 봄으로써 그 자체로 힐링이 될 것 같아 이 책을 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멋지고 기분 좋아지는 섬들이 너무 많이 소개되어 지고 사진과 설명을 통해 섬에 대한 여러가지 팁을 주고 어떻게 섬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고 어떤 점이 좋은지를 잘 알려주어 지금이라도 그 섬을 가 보고 싶게 만듭니다. 제가 가 보고 싶었던 섬들이 많이 소개되어 너무 좋았고 섬 각각의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너무도 좋고 재미있는 섬 여행이 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고 책을 읽고 나서 섬이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곳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교통, 숙박, 식당, 추천 액티비티, 뷰포인트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 주고 사진에 대한 설명을 첨부하여 사진에 대한 좋은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고 지금 제가 그 곳에 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나중에 꼭 그 곳에 가 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계절에 맞는 섬 여행지를 추천해 주고 왜 그 계절에 그 섬을 방문하면 좋은지에 대해 알려주어 섬 여행을 계획하는데 많은 도움되고 어떤 것을 중점으로 섬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섬들의 수와 유인도, 무인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섬에 특징에 따라 차박을 할 것인지 민박을 할 것인지 백패킹을 할 것인지 아니면 텐트를 칠 것인지에 대한 많은 팁을 주고 섬에 대한 역사나 문화에 대해 또한 알려주어 각각의 섬에 대해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지금같이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힐링되는 시간 갖게 되어 좋았지만 좋은 곳을 빨리 가 보고 싶은 마음을 떨치기 어려워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고 무인도 같은 섬은 지금이라도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으며 이런 책을 만날 수 있고 간직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섬 여행을 다녀보고 계획할 때 제게 꼭 필요하고 많은 도움 줄 수 있는 이 책 항상 바이블처럼 가지고 다니며 책에 소개된 섬들 모두 인증하고 싶어집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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