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진로는 달랐다
시네하 세이코.오카모토 요시코.나카무라 유키 지음, 김지윤 옮김 / 디이니셔티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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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진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열심히 공부한다면 좋은 대학에 가고 성공하고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 와서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생각할 기회가 적었고 지금에 와서 그게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에서라도 그것을 알기 위해 노력중이나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하고 쉽게 답을 찾기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요즘 같이 급변하는 시대에 저도 같이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고 어떻게 변화하고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지 통찰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또한 저는 어렸을 때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하지 못했고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알지 못했는데 우리 자녀 세대들은 분명 우리와 다른 변화무쌍한 시대에 놓여져 있기 때문에 자녀를 위해서라도 늦었지만 제가 먼저 고민하고 자녀가 지금과는 다른 자기만의 진로를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통해 배우고 변화하기 위해 이 책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다가올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통찰할 수 있게 도와주고 선배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나온 과정을 소개하여 정답이 아닌 우리가 스스로 어떻게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 생각하게 하고 해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지 많은 도움을 줍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어떻게 진로에 대해 선택하고 고민했는지 자세한 과정을 알려주고 한 번의 선택으로 진로를 확정하기보다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스스로를 바꾸고 변화하며 따라가야 뒤쳐지지 않고 다른 누구의 길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기를 강조합니다.



정말 이제는 너무 사회가 급변화하기 때문에 남들이 걸어가서 성공했던 분야도 당장 내일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고 변화에 발맞춰 본인의 진로를 수정하지 못하면 낙오될 수 있기에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본인이 좋아하고 끌리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변화해야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게 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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