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드립백 에콰도르 라 파파야

드립백 에콰도르 라 파파야 - 10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10월

주스같은 바디랑 망고의 단맛 이라는 게 잘 구분이 안가는데 느껴지긴 해요. 망고 단맛이 되게 부드럽잖아요. 정말 그런 무겁지도 날카롭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의 바디가 있네용 신기~

[100자평] 콜드브루 파우치 에티오피아 시다모 디카페인

콜드브루 파우치 에티오피아 시다모 디카페인 - 50ml*5ea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5월

너무 편리한데요. 커피를 많이 마시지 않아서 병에 든 콜드브루는 맛이 변하기 전에 다 소비하기 힘들었거든요.

[100자평] 드립백 에티오피아 구지 지게사

드립백 에티오피아 구지 지게사 - 10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8월

봄에 맞는 밝은 맛

[100자평] 드립백 에티오피아 시다모 디카페인

드립백 에티오피아 시다모 디카페인 - 10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6월

저녁에 간단하게 마시기에 드립백 참 좋은데, 불만은 5개들이 포장에 불필요한 플라스틱이 쓰였다는 거. 바코드 스티커가 잘 떼어지지도 않는다. 환경을 위해 인쇄된 종이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100자평] 드립백 콜롬비아 아스무까에스 톨리마

드립백 콜롬비아 아스무까에스 톨리마 - 10g, 1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7월

커피 마시면서 신 맛도 여러 표정이 있다는 걸 배웁니다. 이건 따뜻한 산미가 나요. 신맛 자체보다는 다른 맛이랑 상호작용한 결과인 것 같은데 무슨 맛인지 잘 짚어내기 어렵네요. 여성이 재배한 커피라고 하니 반갑네요. 알라딘에서 의미 있는 시도 계속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