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문 - 꿈이 나를 열다, 융심리학 꿈작업Dreamwork
김옥희 지음 / 동연출판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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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꿈이라는 매개를 통해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있나를 철저하게 알아차리게 됨을 꾸밈 없이 보여준다. 구도의 길이 따로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고 할까? 내가 나를 잃어버리고 타인의 문제로 보기 시작하는 순간 삶은 나락에 빠지기 시작하여 내가 만들어낸 불행을 재연할 뿐이다. 내가 문제를 소유할 때만이 삶은 다시 건강해지고 행복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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