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대해 지루하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책. 너무 어려운 말들과 위인전을 보듯 과학자들의 발견에 대해 너무 부풀려져 있어 읽기 어렵고 직접적으로 다가설 수 없는 내용의 책들이 판치는 이 시대에 과학에 대한 질문을 철학적으로 대답하는, 과학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