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가위 잡고 한국사 1~3 세트 (위인 동화책 3권 + 만들기책 3권 + 마법 위인판) 체험! 가위 잡고 한국사
토이바오 지음, 류녹수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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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사체험 가위잡고 한국사 좋아요

가위잡고 한국사 세트는 시대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권은 고대부터 삼국시대인물,

2권은 고려부터 조선전기인물,

3권은 조선후기부터 근대인물을 다루었습니다.

한국사 결정적위인 60명을 읽고 만들면 어른이 되어도 기억날 것입니다^.~

지난달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하여 가위잡고 한국사체험을 하였고, 올해가 세종600주년이라 가위잡고 한국사 2권으로 위인 입체인형을 만들고 주사위놀이판도 하였습니다.

역사를 보면서 가장 큰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 많던 역사속에서 여성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하는 것입니다.

마법위인판에서도 한국사 결정적 위인 60명에서  여성은 단 3명입니다.

선덕여왕, 신사임당, 김만덕입니다.

그중에서도 더 의미있는 위인은 크게 3분이 그려져있습니다.

선덕여왕, 세종대왕, 충무공 이순신입니다.

그리하여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한 신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을 만나봅니다.

이름은 김덕만.

굶주린 제주를 구해 낸 여성사업가 김만덕 이름과 거꾸로 같다며 이야기할 수 있는건 한국사체험으로 전권 3권을 만난 덕분입니다.

여성이냐? 전통이냐?

무엇이 먼저인지 현대에서는 이걸로 이슈화되며 대선후보의 공략이기도 합니다.

신라에서는 전통이 먼저였습니다.

성골 신분만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놀면서 한국사 체험중입니다.

인터뷰형식의 위인 프로필을 함께읽습니다.

하루에 한개만 만들자는 엄마의 제안과는달리 만들고싶은거 다 만들고싶다고합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이  우리가 사는 아파트 28층높이와 같다 말해주니 놀라합니다.

탑을 하나하나 세어가면서 의아해합니다.

목탑이라 더 직접 보여주고싶지만 몽골의 침입으로 불타없어지고 현재는 터만 남아있다고합니다TT

한국사체험으로 위인 입체인형만들기뿐만아니라 주사위놀이판이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만들며 놀라고 보너스 한 세트가 더 있어서 좋았습니다.

누나는 가위잡고 한국사 체험하고 있고

동생은 엄마랑 누나랑 하는 이야기들으며 가베로  놀고있으니 서로 방해받지않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하고있습니다.

옆에서 엄마는 아이에게 선덕여왕처럼 황룡사 9층 목탑 만들고 있구나! 했더니 아이는 엄마집이라고 답한 후문이 있답니다.

한국사 결정적 위인 60명을 다 만드는동안 이렇게 저희집에서는 바람직한 가위잡고 한국사체험이 계속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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