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존댓말의 중요성에대해 크게 일깨워준 책이다. 처음 읽기 시작할땐 그저 편한마음으로 읽었다. 근데 한장한장 넘길수록 예비유치원교사, 미래의 엄마가될 나에게 큰 깨달음을 줄 수 있는 내용이라는걸 알게되었고, 다시 첫장으로 돌아가서 읽기시작했다. 다 좋은 내용이지만 유독 와닿는 내용이 있었다. "존중이 담긴 존댓말을 써라" 라는 내용이다. 아무리 상대방에게 존댓말을 쓴다한들 상대방이 존중받고있다는 느낌을 받지않으면 그건 존댓말이 아니라는말이 나에겐 크게 와닿았다. 나는 존댓말보다는, 남을 깎아내리는말 ,은어,욕설을 더 많이 사용했기때문이다. 앞으로는 친구, 가족, 유아..등 나와 마주하는 사람모두에게 진심을담은 존댓말을 쓰도록 노력하고싶게 만들어준 고마운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