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치료로 암을 없앤다
노모토 아쓰시 지음, 오시연 옮김 / 판미동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암환우이자 보호자인 제가 읽었는데
가족이 느꼈을때 어땠을까를 더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4기환우로 살면서 이렇게 해줬음 좋겟다 하는것들을 이책에 다 적어놓은듯 합니다. 환우 자신이 더 많이 힘들지만 보호자또한 알지 못해 힘든점이 많은데 자세하고 정확히 알려주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취적관찰중이지만 도움되는 글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저 또한 아프면서 느꼈지만 가족이 제일이고 가족이 전부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책입니다.
모든 환우분들과 보호자님들이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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