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므레모사

므레모사 ㅣ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38
김초엽 지음 / 현대문학 / 2021년 12월

결말의 충격.
몇 번을 다시 생각해 보니 좀 슬프고 씁쓸하기도.

[100자평] 놀이터는 24시

놀이터는 24시
김초엽 외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1년 6월

발랄한 주황색 표지와 제목의 ‘놀이터‘라는 단어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단편들.

[100자평] 두 번째 엔딩

두 번째 엔딩 (양장)
김려령 외 지음 / 창비 / 2021년 2월

항상 등장인물들이 행복과 안녕을 바라며 책을 덮게 되었던 창비청소년문학 베스트셀러의 외전 8편. 전작을 읽지 않은 편도 읽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그래도 역시나 알고 읽는 편이 훨씬 몰입되는것같다. 몇몇은 장편으로 나왔어도 좋았을것같다.

[100자평] 시절과 기분

시절과 기분
김봉곤 지음 / 창비 / 2020년 5월

서평단 활동을 위해 받은 얇디 얇은 가제본 한 권이 무게있는 감정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