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 Book 7 (Hardcover, 영국판, Children's Edition) - Harry Potter Series 7 Harry Potter 영국판-하드커버
조앤 K. 롤링 지음 / Bloomsbury / 200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디어 나오는군요ㅠㅠ  기다리다 다 까먹어서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를 위해 5편 정독하고, 마지막 완결편때문에 6편 정독하고.. 결국에는 주말동안 1편부터 다 읽었습니다!

이제 11일만 기다리면 되는거군요. 믿기지 않네요. 그동안의 기다림이 이 한권으로 모두 마무리 된다는 것이. 해리는 어떤 모습과 사건으로 돌아올까요. 이 책을 받으면 마지막이라니 기분이 이상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Best Beethoven 100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작곡,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 / 워너뮤직(팔로폰)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한정발매된 베토벤 마스터피스를 구입하고 싶었으나 가격보다 60장이라는 디스크 갯수의 장벽에 막혀 선택하게 된 앨범입니다. 다른 리뷰에서도 고백한 적이 있는 저는 클래식 초보라서 저런 얼토당토하지 않은 이유가 아직까지는 정말로 '이유'가 되기때문에.. 아직까지 작품별 이름을 곡과 전부 매치시키지 못하여 디스크하나마다 협주곡, 피아노, 교향곡.. 이런식으로 묶여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악성 베토벤, 그를 이 best 100로 처음 만나보려고 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Gold Edition]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작곡 / MFK(뮤직팩토리코리아)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오늘 배송받자마자 바로 틀었습니다. 무난한 초보 입문용, 이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은 듣는 귀가 부족한 제게도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곡들이 귀와 마음을 즐겁게하여 이 가격에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게하니.. 초보입문용이 맞습니다ㅎㅎ 비싼 가격의 장벽에 막혀 클래식과는 친할 수 없으셨던 분들께도, 삶에 새로운 음악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좋은 첫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국악으로 듣는 비발디 사계
안토니오 비발디 (Antonio Vivaldi) 작곡, 서울시 국악 관현악단 / 신나라뮤직 / 200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악기로 연주한 비발디의 사계라는 말에 일단 귀가 솔깃해져서 구입해보았는데요. 생각했던것보다 듣고난 후의 느낌이 신선하네요. 분명히 귀에 익은 선율인데 국악기로 연주되어서 느낌은 부드럽습니다. 국악으로 해석되어진 클래식이라 호기심에 구입한 앨범이었는데 우리나라 악기들이 이렇게 매력적인지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렌드바이 - 집시 바이올린
Various Artists 작곡, Lendvay 연주 / 소니뮤직(SonyMusic)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이 음반 구입하시고 후회하신 분들 아무도 안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안습니다. (시작이 거창하다구요? 하지만 사실인지라..) 렌드바이와 그의 친구들로 불리는 분들의 전곡 해석이 정말 새롭습니다. 집시음악으로 해석될 수 있는 모든 음악을 연주하는데, 사실 설렁설렁 들어도 '아 뭔가 조금 틀린데? 이 곡이 이런 느낌이 될 수도 있네?!'  이렇게 느끼게 하는 음반입니다. 애절하나 자유분방한 렌드바이의 집시 바이올린.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그의 연주를 듣고 있노라면 훌쩍 떠나지는 못하더라도 내려야 할 곳을 지나쳐 새로운 곳으로 계속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드실겁니다.

앨범듣고 홀딱 빠져서(이런 유치한 표현이 딱 어울립니다) 이번 렌드바이 내한공연을 몇차례 다녀왔는데, 재미있더군요. 같은 곡을 똑같이 연주하는 공연이 없었습니다. 그때그때 느낌에 따라 서로 시선을 교환하고 눈빛을 맞추면서 빠르게 느리게 강렬하게 천천히.. 다음 공연을 기대 안하게 될 수가 없더라구요. 프로그램 순서 전혀 안지킵니다. 그냥 이정도의 곡을 연주한다, 라고 한번 훑어보고 온 몸으로 즐기는 공연이더군요. 멋집니다 이 사람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rokajo 2007-06-24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 들어봄직한데요......
요즘 너무 많이 사들여서요, 찜해 뒀다가 담에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