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멋진 날 비룡소의 그림동화 248
이수지 그림 및 옮김, 리처드 잭슨 글 / 비룡소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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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운동회도 취소되고 캠핑도 취소되는 것은 어른들의 생각~ 나가자!! 이런 멋진 날에 가만히 있을 수 없잖아? 아이와 함께 읽으려고 샀다가 내가 먼저 읽고 보고~ 귓가에 행진곡이라도 들리는 것 처럼 들썩들썩~휙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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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시간 -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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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일기를 쓰듯이 하나씩 아껴서 읽으면서 나도 나만의 차의 시간을 갖는다. 고르고골라서 테이블로 가져온 케이크처럼 한조각, 한입씩 먹으면서 생각한다. 나만의 차의 시간...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을 시간...당신은 참...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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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은 이제 개를 키우지 않는다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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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라고 생각하면서 공감하는 이야기가 많다. 내가 결혼하지 않았다면 분명 나도 엄마와 아빠와 함께 살았을테고...엄지가 떠나고 우리집은 더이상 개를 키우지 않는다. 식탁에서 식구를 맞이하고 이야기나누는 사와무라씨 댁의 차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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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책 신나는 책놀이 시리즈
세드릭 라마디에 지음, 뱅상 부르고 그림, 조연진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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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에 대해 관찰하기 시작한 5살 남자아이와 불끈불끈 순간순간의 욱~을 컨드롤하지 못하는 40살 남자와 함께 보면서 나의 마음도...함께 들어다보고 말을 걸 수 있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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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자매 뚝딱뚝딱 누리책 13
조아나 에스트렐라 지음, 민찬기 옮김 / 그림책공작소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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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연결고리~ 어디서 왔는지 근본도 알 수 없는 외계인 같은 너!! 그렇지만 왠지 나랑 비슷하고 왠지 내 편 같기도 한 이상한 너!! 항상 내 사진 속에 기억 속에 등장하는 너와 나를 자매라고 부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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