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적이 있어...어디지? 라 생각했더니 재출간이라ㅋ
작년 한 해 부상으로 쭈글이 되어있던 내게
기대되고 두근 거리는 한 해 2016년
추위가 가실 때까지 조금만 참기 위한 진통제로
읽기 시작했는데... 젠장 진통제는 무슨!
브라질 숲에 던져 놓는 환각제이기도 했고
달리고 싶어 안절부절 돌게만드는 비약 같았다
마지막 그들의 경주는 전철 안에서 아침부터
눈물 닦게 만드는 휴먼 다큐이기도 했다
이 한 권은 인류학 지리학 운동학 트레일런의 세계사 등등
그야말로 종합세트! 달리지 않아도 흥분될 그런 숨쉬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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